KAC '창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TEU Alumni’ 가입 등 후속 기회
등록 2026.08.07 10:52:28수정 2026.08.07 13:47:27
우수 참여자 3명 선발…250만원 상금 수여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한국공항공사(KAC)가 항공산업 분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참여자를 모집한다.
공사는 이달 5일부터 23일까지 ‘창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참여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공지능(AI), 도심항공교통(UAM) 등 항공산업의 변화에 발맞춰 혁신을 이끌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예비창업자의 안정적인 시장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생애 첫 창업 준비자로, 모집 분야는 ▲공항인프라 설계, 공항관련 건축 등 공항건설분야 ▲여객서비스, 항공보안 등 공항운영분야 ▲항공 연계 관광, UAM 등 항공산업 전 분야이다.
공사는 사업계획서 등 서류심사와 심층면접을 거쳐 총 1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인력을 대상으로 오는 26일부터 10월14일까지 기업가 정신과 재무·회계 등 경영교육,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사업계획서 작성, 투자유치 전략 등 창업 단계별 교육을 총 7회 진행한다.
또한 창업 전문가의 일대일 맞춤형 컨설팅과 멘토링을 통해 참여자가 사업 아이템을 구체화하고 시장 진출 전략을 수립하는 등 실질적인 창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우수 참여자 3명을 선발해 총 25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며, 수료자에게는 창업가 네트워크인 ‘TEU Alumni’ 가입과 정부지원사업 코칭 등 후속 연계 기회를 제공한다. TEU Alumni는 국내 딥테크·혁신스타트업 육성기관인 타이드인스티튜트가 운영하는 교육 및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TEU(TIDE Envision University)의 수료생 커뮤니티이다.
공사는 프로그램 참여자가 향후 공사가 조성한 창업보육센터 ‘KACoon(가꾼)’ 입주기업 모집에 지원할 경우 가점도 부여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는 오는 23일까지 한국공항공사 누리집 또는 모집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성민 한국공항공사 ESG경영실장직무대리는 “공사는 청년 일자리 창출과 항공산업 혁신을 위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를 적극 발굴 및 육성하고, 혁신기업의 성장과 이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선순환하는 지속가능한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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