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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션, 아태 광고제 '애드페스트 2023' 본상 8개 수상

등록 2023.03.27 11:3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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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노션이 기획·제작한 현대자동차그룹 '수소청소트럭' 캠페인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표 광고제인 애드페스트 2023에서 기업 이미지 및 사회책임 부문 금상, 론칭 부문 은상, 브랜드 경험 부문 동상을 받았다. (사진=이노션 제공) 2023.03.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노션이 기획·제작한 현대자동차그룹 '수소청소트럭' 캠페인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표 광고제인 애드페스트 2023에서 기업 이미지 및 사회책임 부문 금상, 론칭 부문 은상, 브랜드 경험 부문 동상을 받았다. (사진=이노션 제공) 2023.03.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이노션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표 광고제인 애드페스트(ADFEST) 2023에서 금상 1개, 은상 2개, 동상 5개를 각각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노션이 기획·제작한 현대자동차그룹 '수소청소트럭' 캠페인은 기업 이미지 및 사회책임 부문 금상, 론칭 부문 은상, 브랜드 경험 부문 동상을 받았다.

이와 함께 한화그룹 '솔라비하이브' 캠페인은 브랜드 경험·디자인·PR 부문에서 각각 동상을 차지했다.

이노션 인도네시아 법인이 e스포츠 뉴스 채널과 함께 제작한 '증오 방지 키보드'는 디지털 기술 부문에서 은상, 엔터테인먼트 부문에서 동상을 거머줬다.

게임 도중 욕설이 타이핑 되면 긍정적인 문구로 자동 변경되게 하는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사이버 폭력 방지 솔루션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크리에이티브가 인정됐다.

김정아 이노션 부사장은 "기술과 크리에이티브를 접목시킨 캠페인들이 국제적인 무대에서 크게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아이디어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캠페인들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1998년 시작한 애드페스트는 스파이크스 아시아와 함께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표 광고제로 꼽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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