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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 청렴기관 도약 목표" GKL 김영산 사장, 윤리경영 속도

등록 2023.06.08 10: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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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L 김영산 사장(앞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지난 7일 본사 회의실에서 열린 윤리경영위원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그랜드레저코리아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GKL 김영산 사장(앞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지난 7일 본사 회의실에서 열린 윤리경영위원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그랜드레저코리아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그랜드코리아레저(GKL) 김영산 사장이 최우수 청렴기관 도약을 목표로 윤리경영에 속도를 낸다.

GKL은 지난 7일 본사 회의실에서 윤리경영위원회를 개최, 올해 윤리경영 시행계획을 심의했다. 아울러 지난해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에 따라 도출된 윤리·청렴 취약분야별 중점 추진과제와 위험 요소별 통제방안을 논의했다. 윤리경영실천단 10여명도 이 자리에 참석, 실무 의견을 제시했다.

올해 윤리경영 시행계획은 ▲윤리경영 내재화 방안 ▲관리체계 구축 ▲위험 요소 관리방안 ▲통제 활동 ▲신고 및 모니터링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갑질·권한 남용 ▲공정 인사 ▲행동강령 취약분야 ▲자금세탁 ▲카지노 출입 관리 등을 핵심 통제 활동으로 분류, 통제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영산 사장은 "공기업은 국민의 신뢰라는 토대 위에 존재하고, 그 신뢰의 척도는 청렴도"라며 "GKL의 윤리경영 체계가 마련된 만큼 2023년 최우수 청렴 기관 도약을 목표로 전 직원이 한마음이 돼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주문했다.

GKL은 2020년 이후 3년 연속 국민권익위원회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우수등급(2등급)을 달성했다.

GKL은 최우수 청렴 기관 도약을 목표로 ▲기관장 주도의 전사 청렴 캠페인 시행 ▲ 기관장 주재 현안 공유 및 의견수렴을 위한 임직원 간담회 개최 ▲청렴 정책 전사 공유를 위한 카드 뉴스 게시 및 이벤트 개최 등 청렴·윤리경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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