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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의회 정례회 23일간 일정 돌입…행감·조례안 처리

등록 2023.06.08 15: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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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3회 제1차 정례회 개회. (사진=의정부시의회 제공)

제323회 제1차 정례회 개회. (사진=의정부시의회 제공)

[의정부=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 의정부시의회는 제323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30일까지 23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는 19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조례안 및 그 밖의 안건을 처리한다.

20일에는 제2차 본회의 개의, 29일까지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심사하고 30일 제3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에서 심사 보고한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할 계획이다. 

이날 본회의 안건 상정에 앞서 정미영, 권안나, 이계옥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했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김현주, 김태은, 강선영, 김지호, 권안나 위원으로 구성됐다.

최정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작년 한 해 동안의 의정부시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을 적극적으로 점검하겠다"며 "예산을 적재적소에 집행했는지 꼼꼼히 심사해 생산적이고 발전적인 행정사무감사 및 결산 심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상임위원회를 포함한 모든 의사진행 과정은 의정부시의회 홈페이지, 유튜브에서 생중계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본회의에서는 지난 제322회 임시회부터 청각, 언어 장애인들을 위한 수어통역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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