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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복지예산 36.3%→40%로…구별 요양원 최소 1곳씩"

등록 2022.05.23 11:37:11수정 2022.05.23 15: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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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3일 서울시 복지 분야 5대 공약 '동행길' 발표
"공공 책임 강화·민간과 동행하는 서울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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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22일 오후 서울 중구 백학시장에서 열린 유세에 참석해 지지를 호소하며 손을 들어 보이고 있다. 2022.05.22.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홍연우 기자 =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23일 복지 분야 5대 공약인 '더불어 동행하는 서울로 나아갈 길(동행길)'을 발표했다.

이날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된 송 후보의 '동행길' 공약에는 ▲서울시 복지예산 확대로 공공 책임성 강화 ▲복지서비스 공공성 강화로 복지 격차 해소 ▲주거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주거공급 및 주거복지체계 구축 ▲사회복지시설 종사자가 안전하게 일할 권리 보장 ▲사회복지사의 복지 증진 등의 내용이 담겼다.

특히 현재 4조2000억원으로 서울시 전체 예산의 36.3%를 자치해 전국 특별시 광역시 평균인 38.6%에도 미치지 못하는 사회복지 지출예산을 임기 내 40%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이 중 서울형 자체 사회복지 예산을 30%로 확대하여 서울시민이 필요로 하는 서울형 복지사업을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초고령사회의 시대적 변화에 맞춘 공공 요양시설 '우리동네 요양원'을 자치구 당 최소 1개 설립하고, 주거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주택을 매년 1000호 이상 공급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공공 요양종사자에 대한 처우를 개선하고, 민간 요양시설 및 재가 장기요양 종사자 약 11만명에 '생계 가능 적정 임금'을 보장하겠다고 다짐했다.

송 후보는 "사회복지분야에서 공공의 책임과 역할을 강화하는 한편 민간과 함께 '더불어 동행하는 서울'을 만들겠다"며 "다른 분들의 복지를 위해 일하지만 정작 사회복지사에게는 인권과 복지가 없는 현실을 반드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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