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취·벌레·곰팡이…여름철 실내환경 고민 해결템은?
쾌적한 실내환경에 대한 소비자 니즈 증가
웅이트랩·스마트카라 400 Pro·노블 공청기 등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장마가 끝나가면서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쾌적한 실내환경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증가하고 있다.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해 생활환경에서 냄새를 비롯해 각종 벌레, 곰팡이 등을 마주하기 쉽기 때문이다.
위생 및 생활가전 업계에서는 이 같은 여름철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이며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싱크대 및 배수구 악취·벌레 차단에는 '웅이트랩'
웅이트랩은 세면대를 비롯해 싱크대 등 모든 배수구에 설치할 수 있는 제품이다. 맞춤 재단이 가능해 다양한 배수구 크기에 맞춰 장착할 수 있다.
약 100만회의 배수 반복 테스트와 염산, 암모니아에 대한 내구성 테스트, 끓는 물 테스트 등 다양한 시험을 거쳤다.
웅이아저씨의 건물관리·시공 플랫폼 브랜드 ‘아빠가간다’를 통해 실사용 테스트까지 거치며 제품 안정성도 확보했다.
악취 걱정 없는 스마트카라 '친환경 음식물 처리기'
신제품은 음식물 쓰레기를 최대 95% 감량하고, 2세대 히팅 플레이트를 통해 처리 시간도 단축한 제품이다.
스마트 보관 기능으로 음식물 쓰레기를 냄새와 부패 없이 장기간 보관 가능하다. 처리 시 발생하는 냄새를 잡아줘 여름철 악취 걱정 없이 위생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공기질 관리 책임지는 코웨이 '노블 공기청정기'
필터 내 세균과 곰팡이 증식 억제 기능을 장착해 공기 중 바이러스를 감소시키는 효과도 있다.
여름에는 미생물 번식 등으로 인해 실내 공기가 오염될 가능성이 커 습기 뿐만 아니라 공기 질을 관리도 중요하다.
코웨이 노블 공기청정기는 고급스럽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프리미엄 수요까지 공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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