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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공방' 김현중 "영화서 보던 일…'금고보관' 휴대폰 증거돼"

등록 2022.11.28 1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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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뜨겁게 안녕'.2022.11.28.(사진 = MBN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그룹 'SS501' 출신 김현중(36)이 법적 공방 사건에 대해 밝힌다.

28일 오후 10시 40분 방송하는 '뜨거운 안녕'에서는 김현중이 공개하지 않았던 인생 이야기를 솔직하게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김현중은 '하이바이 박스'에 압수 봉인지에 담긴 휴대폰을 넣어 '안녕지기' 유진·은지원·황제성에게 보낸다. 휴대폰 정체를 묻는 질문에 그는 "나를 둘러싸고 이런저런 사건이 있었지 않느냐"며 5년 동안 이어진 법적 공방을 언급한다.

김현중은 2014년 8월 폭행치상 및 상해 혐의로 피소됐다. 여자친구였던 A씨를 2개월 동안 수차례 구타했다는 혐의였다. 이후 친자 분쟁 등 사생활 문제로 연이은 입방아에 올랐다.

2016년 8월 재판부는 "원고인 A씨가 주장하는 내용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A씨가 명예훼손으로 정신적 피해를 입은 김현중에게 1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김현중은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몰라 금고에 휴대폰을 넣어뒀다. 영화에서만 보던 상황이었는데, 휴대폰이 증거가 돼서 나를 보호해줬다"고 전한다. 그는 "힘든 시간이었지만 이제는 괜찮아졌다"며 미소를 보인다.

김현중은 "내가 벼랑 끝까지 궁지에 몰리지 않았다면 이렇게까지 나를 갈고 닦았을까 싶다. 후회와 자책마저 버렸다"며 좁아진 인간 관계에 대한 고민을 토로한다. 

김현중은 사건 이후 2018년 드라마 '시간이 멈추는 그때'로 오랜만에 복귀했지만, 반응은 싸늘했다. 올해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해 2남(장남은 전 여자친구 소생)을 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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