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진, 3년만 복귀…김선아와 '가면의 여왕'
이정진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이정진이 '가면의 여왕'으로 복귀한다. '더 킹: 영원한 군주'(2020) 이후 3년 만이다.
채널A 드라마 가면의 여왕은 성공한 친구 '도재이'(김선아)와 '주유정'(신은정) '윤해미'(유선) 앞에 10년 전 그들의 거짓말로 살인자가 된 옛 친구 '고유나'(오윤아)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네 사람은 '송제혁'(이정진)으로 인해 인생의 소용돌이를 맞고, 질투와 욕망의 전쟁을 시작한다. 제혁은 더 없이 모범·가정적이다. 그의 배경과 비밀이 하나씩 드러나며 네 사람과 관계가 갈등으로 치닫는다.
강호중 PD와 임도완 작가가 만든다. 상반기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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