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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화 호카(HOKA) 韓총판 조성환 대표 '하청업체 직원 폭행 논란'에 사임

등록 2026.01.07 08:5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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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웍스 조성환 대표 "모든 책임 지겠다"

[서울=뉴시스] 호카 팝업스토어 전경. (사진=호카 공식 홈페이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호카 팝업스토어 전경. (사진=호카 공식 홈페이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러닝화 호카(HOKA) 한국 총판 조이웍스와 조이웍스앤코의 조성환 대표이사가 최근 불거진 폭행 논란과 관련해 공식 사과하고 대표이사직에서 사퇴했다.

7일 조 대표는 본인 명의의 사과문을 통해 "저의 부적절한 행동으로 많은 분들께 큰 분노와 실망을 드린 점에 대해 고개 숙여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이번 사안에 대해 "전적으로 저 개인의 잘못이며,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는 저의 불찰"이라며 책임을 인정했다.

이어 "물리력 행사가 정당화될 수 없다는 점을 잘 알고 있음에도 순간의 감정을 추스르지 못해 돌이킬 수 없는 잘못을 저질렀다"며 "저의 경솔한 행동으로 상처를 입으신 분들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했다.

그는 이번 사태의 책임을 지고 대표이사직에서 사퇴하며, 경영 일선에서도 물러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조 대표는 "저 한 사람의 잘못으로 임직원들까지 비난을 받게 된 것이 무엇보다 괴롭고 부끄럽다"며 "임직원들은 러닝과 아웃도어 활동을 진심으로 사랑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온 분들인데, 제 잘못으로 고개를 숙이게 만든 상황에 참담한 심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 개인의 잘못으로 인해 함께해 온 파트너사와 임직원들이 더 이상의 피해를 입지 않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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