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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정혜영 득녀, 딸 둘·아들 둘

등록 2011.07.17 10:47:07수정 2016.12.27 22:2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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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가수 션(38)·탤런트 정혜영(37) 부부가 한국컴패션 홍보대사가 됐다.  6일 한국컴패션에 따르면 이들 부부는 어린이 100명의 다수 후원자로 한국콤패션을 홍보했지만, 공식 홍보대사는 아니었다.  두 사람은 최근 홍보대사가 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나눔을 통해 얻는 행복’에 대해 널리 전하고 이 기쁨에 누구나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과 기회를 제시하고 싶다”는 포부다. 별도의 홍보대사 위촉식은 사양했다.  한국컴패션은 “션·정혜영 부부가 아름다운 이유는 그들끼리만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이웃과도 사랑할 줄 알기 때문”이라며 “기존 홍보대사의 정형을 뛰어 넘는 영향력 있는 전파자로서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국제어린이양육기구인 컴패션은 한국의 전쟁고아를 돕기 위해 설립됐다. 26개나라 110만명의 어린이가 어른이 될 때까지 1대 1 결연을 통해 후원하고 있다.  lovelypsyche@newsis.com

【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가수 션(39)과 탤런트 정혜영(38) 부부가 넷째 아이를 얻었다.

 정혜영은 16일 새벽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3.1㎏의 여자아이를 낳았다.

 션은 트위터에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에 주신 귀한 네 번째 선물, 눈에 넣어도 안 아플 것 같은 예쁜 공주님이 오늘 태어났다. 우리 넷째 리틀 정혜영. 아기도 혜영이도 모두 건강하고 예쁘다. 오늘 더 행복하겠다"고 기뻐했다.

 2004년 결혼 한 이들은 딸 하음(5)과 아들 하랑(4)·하율(3)을 뒀다.

 한편 국제어린이양육기구인 한국컴패션 홍보대사이자 후원자인 션·정혜영 부부는 26개국 어린이 100명을 후원하고 있다. 최근에는 아이티 어린이 100명과 결연, 후원을 약속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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