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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지망생? 8등신 '대패녀' 등장, 네티즌 열광

등록 2011.09.05 12:20:00수정 2016.12.27 22:4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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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온라인뉴스팀 = 지난 2일부터 홍대, 신촌, 명동, 강남 등 서울 일대에 걸쳐 등장한 미모의 '대패녀'. <사진=아이디병원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온라인뉴스팀 = 지난 2일부터 홍대, 신촌, 명동, 강남 등 서울 일대에 걸쳐 미모의 '대패녀'가 등장해 화제다.

큰 키에 날씬한 8등신 몸매를 자랑하는 일명 ‘대패녀’는 대패로 사과, 참외 등 과일과 채소를 다듬는 모습으로 화제를 일으킨 것.

2일 밤부터 각 종 온라인 사이트에 등장한 대패녀의 동영상과 사진은 블로그, 카페, 트위터 등으로 급속도로 퍼지며 그녀의 정체에 대해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미모의 대패녀는 연예인 지망생?" "도대체 대패질은 왜" "과일을 깎는 솜씨가 예사롭지 않다"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사진 속 대패녀는 핑크 민소매 상의에 하의실종 팬츠로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으며 야채와 과일이 가득 담긴 핑크색 리어카를 옆에 두고 조심스레 과일을 깎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대패녀의 정체에 대해 네티즌들을 온라인 상에서 갑론을박을 펼치며 그녀의 정체가 무엇인지에 대해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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