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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항공우주국(NASA), 디스커버리호 스미소니언 박물관에 인도

등록 2012.04.20 16:30:16수정 2016.12.28 00:3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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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AP/뉴시스】미국 버지니아주(州) 챈틸리에 있는 스미소니언박물관의 스티븐 F. 우드바-헤이지 센터에서 19일(현지시간) 열리는 이·취임식 전 우주왕복선 엔터프라이스호(왼쪽)와 디스커버리호가 마주 보고 서 있다. 스미소니언박물관이 미 항공우주국(NASA)을 통해 공개했다. 디스커버리호가 이 센터에서 우주탐험의 업적을 기념하고 30년의 우주왕복 프로그램을 대표하는 유물로서 임무를 마친 엔터프라이스호를 대신할 것이다.

【워싱턴=AP/뉴시스】미국 버지니아주(州) 챈틸리에 있는 스미소니언박물관의 스티븐 F. 우드바-헤이지 센터에서 19일(현지시간) 열리는 이·취임식 전 우주왕복선 엔터프라이스호(왼쪽)와 디스커버리호가 마주 보고 서 있다. 스미소니언박물관이 미 항공우주국(NASA)을 통해 공개했다. 디스커버리호가 이 센터에서 우주탐험의 업적을 기념하고 30년의 우주왕복 프로그램을 대표하는 유물로서 임무를 마친 엔터프라이스호를 대신할 것이다.

【워싱턴=신화/뉴시스】권성근 기자= 미 항공우주국(NASA)이 19일(현지시간) 마지막 비행을 마친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호를 스미소니언 국립 항공우주박물관에 기증했다. 디스커버리호는 앞으로 이곳에 상시 전시될 예정이다.

 스미소니언 박물관은 총 39회 왕복비행에 365일 간 우주에 머물렀던 디스커버리호 전시를 기념하기 위해 앞으로 4일 간 기념 축제를 벌일 예정이다. 존 데일리 스미소니언 박물관장은 "디스커버리호는 진정한 미국의 챔피언"이라며 "디스커버리호는 이제 새로운 집에서 미국의 아이콘으로 그 존재감을 드러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디스커버리호는 모든 세대와 후세들에게 교육의 장을 제공할 것으로 믿는다"며 "스미소니언 박물관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을 교육시키고 감흥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디스커버리호 전시는 청소년들이 학업적 성취도를 높이고 경쟁력 있는 직업을 선택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디스커버리호는 지난 17일 플로리다에 있는 케네디우주센터에서 보잉 747 항공기에 실려 당일 워싱턴DC에 도착했다. 디스커버리호는 워싱턴 덜레스 공항에 착륙하기 앞서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워싱턴의 명물 주위를 비행했다.

 찰스 볼덴 NASA 행정관은 "디스커버리호는 소중한 우리의 유산"이라며 "이 우주왕복선은 우리에게 무한한 가능성을 열여 줬다"고 말했다. 한편 디스커버리호는 지난해 우주 왕복선 애틀랜티스호, 엔데버호와 함께 마지막 비행을 마쳤다.

 엔데버호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과학박물관에 전시되며 애틀랜티스호는 케네디우주센터 전시관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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