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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주민참여 공사 감독제' 운영

등록 2013.11.28 10:53:45수정 2016.12.28 08:2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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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14일 오전 광주 동구 옛 전남도청 부지에 건설되고 있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내부가 공개됐다. 감리단장이 공사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민주평화교류원·아시아예술극장·문화창조원·아시아문화정보원·어린이문화원 등 5개원으로 구성되는 문화전당은 현재 68.5%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고 내년 완공된 뒤 2015년 개관할 예정이다. 2013.11.14.  hgryu77@newsis.com

【영월=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영월군은 주민들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3000만원 이상 시설공사에 대해 주민대표가 직접 시공과정에 참여하는 '주민참여 공사 감독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민참여 공사감독은 현장을 관할하는 이장 또는 이장이 전문지식과 경험이 있는 주민을 위촉해 주민들의 의견과 건의사항을 발주처에 전달하고 시공과정 전반에 대해 불법부당행위 근절은 물론 설계대로 시공하는지 여부도 감독하게 된다.

 이를 위해 공사착공 7일 이내에 주민참여 감독자를 위촉, 감독자는 공사기간 동안 주 1회를 기준으로 감독하게 하되 감독업무 수행 중 의견이나 건의사항 등은 수시로 발주처에 건의하게 된다.

 또 감독결과 일지를 작성해 공사 준공과 동시에 계약부서에 제출해 준공처리 전에 주민참여 감독사항 및 의견, 건의사항 등 사업에 반영 여부 등을  면밀히 검토할 계획이다.  

 강분이 재무과장은 "주민참여감독제가 지역주민을 위한 의견이 최대한 수렴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라며 "불법부당행위 감시와 사업의 질과 효율성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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