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서울시 정보소통광장 개선…대시민 정보공유 창구역할 강화

등록 2017.10.27 11:15: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시 정보소통광장 개선…대시민 정보공유 창구역할 강화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시와 25개 자치구, 17개 투자·출연기관 결재문서 등 행정정보 약 1500만건을 볼 수 있는 '서울 정보소통광장(http://opengov.seoul.go.kr)'이 유의어 등 검색어를 추천해주고 맞춤형 정보를 제공해주는 등 한층 지능화된다.

 서울시는 서울시민의 날인 28일을 맞아 서울 정보소통광장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운영중인 모든 위원회(189개) 정보를 특화한 항목을 신설했다. 회의록뿐만 아니라 회의 참석자, 안건 등 세부사항까지 공개한다.

 행정 영역에서 자주 쓰는 용어 1000개를 망라한 행정사전을 만들고 추천검색어를 제공한다. 특정 검색어를 입력하면 검색창 밑에 유의어를 추천해주는 기능이다.

 정보탐색 기능이 강화됐다. 홈페이지 메뉴를 클릭하거나 검색어를 입력하는 방식만 있었다면 이제는 다단계 카테고리(BRM)를 통해 보다 세부적으로 정보에 접근할 수 있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개인별 문서 추천 기능이 신설됐다. 그동안 이용자가 로그인해 관심분야를 설정하면 해당 분야 문서를 보내주는 방식이었다면 이제는 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이용자 활동을 분석해 맞춤형 정보를 자동으로 추천한다.

 개인정보 보호 안전성을 강화했다. 기존에는 문서에 포함된 규칙적인 5대 개인정보(주민번호·외국인번호·휴대전화번호·운전면허번호·여권번호)만 인식했다면 이제는 그림 파일에 있는 개인정보뿐만 아니라 규칙성이 다소 떨어지는 개인정보에 대한 인식률을 높여 최대한 개인정보가 유출 또는 노출되지 않도록 했다.

 시는 "2013년 10월28일 전국 최초로 결재문서 원문공개를 시작했다"며 "현재까지도 전국에서 유일하게 과장급 이상 결재문서를 공개하는 등 약 1500만건의 행정정보를 공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김인철 서울시 행정국장은 "서울 정보소통광장은 행정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대표적 대시민 정보공유 창구로서 시민과 소통하는 협치 플랫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결재문서와 회의정보 등 핵심 콘텐츠를 중심으로 접근성과 검색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공개된 정보의 활용도를 높이는 등 양적 확대뿐만 아니라 질적 서비스 향상에도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