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성 안동대 교수, 농사용 펠릿온풍기 개발

【안동=뉴시스】김진호 기자 = 김종성 안동대 교수. 2018.07.13 (사진=안동대 제공) [email protected]
13일 안동대에 따르면 펠릿온풍기는 친환경 원료로 불리는 목재펠릿을 연료로 하는 난방 기구이다.
대류식인 난로와는 달리 목재펠릿을 연소시킬 때 발생하는 뜨거운 열로 모터를 돌려 강제송풍 형태로 방출한다.
김 교수의 이번 펠릿온풍기는 동절기 비닐하우스의 높은 연료비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도움을 줄 방법을 찾던 중 지난해 안동대 LINC+사업 일환으로 인천의 한 소기업과 공동 개발했다.
펠릿온풍기는 천장 높이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목재펠릿 1포(18㎏)로 100여㎡의 공간에서 8~10시간 정도 난방이 가능하다.
연소상태도 우수해 일주일에 1~2회만 재를 비우면 될 정도로 기능성이 뛰어나다.
김 교수는 더 나아가 현재 우리나라에서 흔히 버려지는 왕겨를 연료로 한 펠릿을 만들기 위해 기초연구를 진행 중이다.
특히 김 교수는 지난 4·27 남북정상회담을 기념해 펠릿온풍기 427대를 북한으로 보낼 계획이다.
국민들의 후원을 통해 제작되는 펠릿온풍기에는 기부자들의 이름을 새긴 명판을 붙여 남한 사람들의 정성도 함께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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