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대용 건강빵···신세계푸드 '콜라겐 식빵' 출시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신세계푸드가 식이요법 전문 연구기업 닥터키친과 손잡고 '콜라겐 식빵'을 출시했다. 최근 건강과 이너뷰티 관심이 높아지면서 콜라겐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난 것에 주목했다. 콜라겐은 단순 피부미용뿐 아니라 근육, 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며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섭취해야 하는 영양소로 인식하고 있다.

콜라겐 식빵은 체내 흡수량이 높은 프리미엄 저분자 피쉬 콜라겐을 1봉당 4650㎎ 함유한다. 높은 콜라겐 함량에도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살렸다. 일반 식빵 대비 단백질 함량은 25% 늘리고, 당류는 절반 가량 줄였다. 식사대용 건강 빵으로 제격이다. 신세계푸드가 이마트 내에서 운영하는 'E-베이커리' '밀크앤허니' '블랑제리' '데이앤데이' 등에서 판매한다. 가격은 4480원(420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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