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 NFT 모바일 게임 나온다…글로벌 사전예약
'라그나로크 라비린스 NFT' 구글 플레이 사전예약 개시
사전예약 신청 수에 따라 인게임 아이템 및 온버프 포인트 증정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1일 모바일 RPG ‘라그나로크 라비린스 NFT’의 글로벌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이 게임은 라그나로크의 감성을 담은 콘텐츠와 미로 콘셉트를 더한 모바일 RPG '라그나로크: 라비린스'에 돈 버는 게임(P2E) 시스템을 적용한 게임이다. RPG 핵심 요소인 캐릭터 성장, 던전 클리어 외에 별도의 퀘스트를 수행하면 온버프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P2E 시스템으로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번 글로벌 사전예약은 9월 1일부터 글로벌 버전 론칭 전까지 북미, 남미, 유럽, 베트남, 인도 지역의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신청 가능하다. 사전예약 신청 인원수에 따라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전체 유저에게 증정하며 30만 명 달성 시 2000 온버프 포인트를 지급한다.
'라그나로크 라비린스 NFT' 글로벌 서비스는 그라비티의 인도네시아 지사인 그라비티 게임 링크(Gravity Game Link)에서 맡아 진행한다.
최성욱 그라비티 게임 링크 공동 사장은 "앞선 동남아시아 지역 유저분들로부터 받은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북미, 남미, 유럽 등으로 서비스 지역을 한층 확대했다. 사전예약을 신청하시는 분들이 많아질수록 론칭 후 드리는 혜택이 풍성해지는 만큼 많은 유저분들의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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