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현 나주부시장 취임 "보석 같은 자원 활용 나주발전 촉진"
한국에너지공대, 영산강 저류지 등 현장 방문으로 첫 일정
![[나주=뉴시스] 안상현 제21대 신임 나주부시장이 지난 2일 2024년 시무식을 통해 취임 소감을 밝히고 있다. (사진=나주시 제공) 2024.01.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1/03/NISI20240103_0020181553_web.jpg?rnd=20240103100634)
[나주=뉴시스] 안상현 제21대 신임 나주부시장이 지난 2일 2024년 시무식을 통해 취임 소감을 밝히고 있다. (사진=나주시 제공) 2024.01.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안상현 신임 전남 나주시 부시장이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와 영산강 저류지 현장 방문으로 첫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3일 나주시에 따르면 전날 제21대 부시장으로 취임한 안상현 부시장은 전남 순천 출신으로 1999년 지방고시(4회)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전남도 기획·정책연구 담당, 정책기획관, 보건복지국장, 경제에너지국장, 환경산림국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전남도 재직 시엔 무엇보다 업무 전반에 통계 분석 등을 적극 활용해 꼼꼼하게 업무를 처리하는 국장으로 정평이 났었다.
전남도 정무부지사로 재직했던 윤병태 나주시장과는 2년간 경제에너지국장으로 일하며 호흡을 맞췄던 인연이 있다.
안상현 부시장은 "나주는 유구한 역사 문화와 미래 첨단산업이 공존하는 지역으로 대한민국의 중추 도시로 발전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보석 같은 자원을 잘 활용해 나주발전의 잠재력을 키우는 데 온 힘을 쏟겠다"고 취임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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