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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 공식 팬클럽명 '42'…"가장 특별한 사이"

등록 2024.04.02 10:3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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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그룹 '투어스(TWS)'.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4.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그룹 '투어스(TWS)'.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4.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신인 그룹 '투어스(TWS)'의 공식 팬클럽 명이 '42'(사이)로 결정됐다.

2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투어스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위버스 커뮤니티와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등을 통해 공식 팬클럽 명을 발표했다. '42'는 투어스와 모든 순간을 함께하는 가장 특별한 '사이'가 될 팬들을 의미한다.

'42'는 투어스 데뷔앨범 미니 1집 '스파클링 블루(Sparkling Blue)'의 수록곡 'BFF'를 떠올리게도 한다. 플레디스는 'BFF'의 사운드, 가사와 관련해 "후렴에 등장하는 브라스 사운드가 곡의 경쾌하면서 살랑이는 분위기를 극대화해 '만나면 너무나도 즐거운 사이'에 대해 기분 좋은 감상의 나래를 펼치게 한다"고 소개한 바 있다.

한편 투어스는 지난 1월 미니 1집 '스파클링 블루'로 데뷔했다. 앨범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는 주요 음원 차트에서 인기를 얻었다. 투어스는 데뷔 한 달도 지나지 않은 시점인 지난 2월 유니버설 뮤직 그룹(UMG) 산하 레이블 게펜 레코드, 유니버설 뮤직 재팬 산하 레이블 버진 뮤직과 각각 계약을 체결하는 등 글로벌 활동도 예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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