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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 끝판왕…최연소 억만장자는 브라질 19세 소녀

등록 2024.04.05 10:35:17수정 2024.04.05 10:5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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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대 전기장비 제조업체 'WEG'의 상속녀

[서울=뉴시스] 브라질의 19세 여성이 포브스지가 발표한 2024년 최연소 억만장자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포브스지는 미국의 경제전문매체다. (사진=뉴시스)

[서울=뉴시스] 브라질의 19세 여성이 포브스지가 발표한 2024년 최연소 억만장자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포브스지는 미국의 경제전문매체다. (사진=뉴시스)


[서울=뉴시스]남민주 인턴 기자 = 브라질의 19세 여성이 포브스지가 발표한 2024년 최연소 억만장자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포브스지는 미국의 경제전문매체다.

해당여성은 브라질 산타카타리나에 위치한 세계최대 전기장비 제조업체 'WEG'의 상속녀 리비아 보이트(19)다. 리비아의 할아버지는 WEG의 공동 창업주 중 한명 베르네 히카르두 보이트로 2016년 세상을 떠났다.

리비아는 아직 대학생으로 이사회나 경영에는 참여하고 있지 않지만, 보유한 회사 지분은 11억 달러(약 1조4800억원)에 육박한다. CNN 브라질 등 현지언론은 그녀가 "2004년 태어난 날부터 하루 평균 76만헤알(약 2억원)을 번 꼴"이라고 설명했다.

1961년에 설립된 WEG는 4개 대륙에 진출해 있다. 135개국 이상에 수출하고 있으며 지난해 순이익은 325억헤알(약 8조7000억원)이다.

포브스에 따르면 2009년 이후 30세 미만의 억만장자들은 모두 재산을 물려받거나 도움을 받았다. 이는 자수성가한 기업가들이 30대로 넘어갔음을 의미하는 동시에 '부의 대물림'이 시작됐음을 보여주는 신호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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