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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치매안심센터, 인지강화 교실 운영…'AI 로봇' 활용

등록 2024.07.20 11:5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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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뉴시스] 금산군치매안심센터.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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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뉴시스] 조명휘 기자 = 금산군치매안심센터는 8월부터 12월까지 치매예방·인지강화 교실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미술활동, 인공지능(AI) 인지로봇 '실벗' 활용 인지학습과 외부 전문 강사 특별활동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매주 1회 90분씩 두뇌튼튼교실 등 3개의 치매예방과 인지강화 교실이 진행된다.

센터가 상반기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인지선별검사, 단축형 노인우울척도, 주관적 기억력 감퇴 검사를 사전과 사후에 시행한 결과 인지선별검사와 우울척도, 주관적 기억력 감퇴에서 상당한 효과를 본 것으로 측정됐다.

참여 대상은 치매선별검사상 정상군이거나 경도인지장애를 진단받은 어르신이다. 금산군치매안심센터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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