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양 의원 "최근 3년간 경찰청 해킹 시도 1만1926건"
정보유출 시도 38% 4521건, 정보수집 29% 3474건 순
"경찰 정보보호체계 강화 위한 인력 확보 등 시급하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김종양(국민의힘, 창원 의창구) 의원. (사진=김종양의원실 제공) 2024.08.02. *재판매 및 DB 금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김종양(창원시의창구·국민의힘)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올해 5월까지 경찰청을 대상으로 해킹을 시도한 건수는 ▲2021년 3690건 ▲2022년 3389건 ▲2023년 3210건 ▲2024년 5월 말 기준 1637건 등 총 1만1926건에 달했다.
해킹 시도 유형별로는 정보유출(탈취) 시도가 4521건(38%)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정보수집 3474건(29%), 시스템 권한 획득 2092건(18%), 홈페이지 변조 시도 857건(7%) 등 순이었다.
그리고 경찰청은 국민의 개인정보와 국가안보 및 국가이익 관련 정보 등 보안 강화를 위해 내부 규정으로 본청과 지방청, 경찰서별 정보보호 인력을 둘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현재 본청 16명, 전국 시·도청 94명, 경찰서 448명의 인력을 운용 중 인 것으로 나타났다.
![[창원=뉴시스]2021년~2024년 5월 경찰청 해킹 시도 건수와 유형.(자료=김종양의원실 제photo@newsis.com공)2024.08.05.](https://img1.newsis.com/2024/08/05/NISI20240805_0001620299_web.jpg?rnd=20240805090614)
[창원=뉴시스]2021년~2024년 5월 경찰청 해킹 시도 건수와 유형.(자료=김종양의원실 제[email protected]공)2024.08.05.
김종양 의원은 "국가기관의 사이버 해킹은 국가안보는 물론, 국민의 생명과 안전, 재산까지 직결되는 것으로 정보 보안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경찰 등 수사기관의 정보는 어느 기관 정보보다도 더 중요한 만큼 정보보호체계 강화를 위한 인력 확보 등이 매우 시급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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