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치아 라 페니체 오케스트라 첫 내한…정명훈과 콘서트
[서울=뉴시스] 정명훈&라 페니체 오케스트라, '라 트라비아타' 콘서트. (포스터=예술의전당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예술의전당은 오는 10월4일 정명훈&라 페니체 오테스트라 콘서트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를 오페라극장 무대에 올린다고 13일 밝혔다.
베네치아 라 페니체 극장 소속의 이 오케스트라는 이번이 첫 내한이다.
이번 공연은 콘서트 버전으로 열려 지휘자, 연주자, 관객이 온전히 음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무대를 구성한다.
희생적인 사랑의 여인 비올레타 역은 소프라노 올가 페레티아트코가 맡았다. 알프레도 역은 테너 존 오스본, 제르몽 역은 바리톤 강형규가 노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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