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라관광개발 김태명 회장, 성실 납세 산업포장 수훈
![[창녕=뉴시스] 김태명(오른쪽) 리베라관광개발 회장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으로부터 포장증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리베라관광개발 제공) 2025.03.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3/05/NISI20250305_0001783565_web.jpg?rnd=20250305105159)
[창녕=뉴시스] 김태명(오른쪽) 리베라관광개발 회장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으로부터 포장증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리베라관광개발 제공) 2025.03.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부동산 개발업과 호텔업, 연회컨벤션을 전문으로 하는 리베라관광개발(회장 김태명)이 제59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리베라는 지난 4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정부 포상 전수식에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김태명 회장에게 포장증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납세자의 날' 행사는 매년 3월3일 국민의 납세정신 계몽과 세수증대를 목적으로 개최된다.
정부 포상 대상자는 국세청의 성실 납세자 포상 후보자 공개와 공적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후보자 추천 훈격을 결정한다. 이후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의 심의를 거쳐 최종확정한다.
김 회장은 "법인세 등을 성실히 납부해 국가 재정에 기여했으며, 앞으로도 성실한 납세의무 이행으로 국가 재정에 보탬이 되고, 지역사회에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남 창녕 출신인 김 회장은 경남장애인 재활협회 회장 및 경남지체장애인협회 후원회장으로서, 25년간 60억이 넘는 금액을 지역사회에 기부하며 복지증진과 생활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 경남 장애인 복지 유공 도지사 표창패'를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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