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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시여성회관, 울산기능경기대회서 6명 입상 등

등록 2025.04.14 1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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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시여성회관, 울산기능경기대회서 6명 입상 등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광역시여성회관은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울산 기능경기대회에서 의상디자인과 한복 직종에 8명의 수강생이 출전해 6명이 입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의상디자인 직종에선 김다인씨가 금상, 김경옥씨가 은상, 김미자씨가 동상, 정선씨가 장려상을 각각 받았다. 한복 직종에선 원근해씨가 금상, 현해경씨가 장려상을 안았다. 수강생들은 김재근(의상디자인)·이순옥(한복)씨 지도를 받았다.

김다인·원근해씨 등 수상자 4명은 9월 광주에서 열리는 제60회 전국 기능경기대회에 울산시 대표로 출전한다.

◇울산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 남구 사업 성별 영향 평가 교육·컨설팅
[울산소식]시여성회관, 울산기능경기대회서 6명 입상 등

울산복지가족사회서비스원 울산성별영향평가센터는 울산시 남구 사업 성별 영향 평가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14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사업 성별 영향 평가 담당자 교육을 진행했다.

성별 영향 평가는 양성평등기본법 및 성별 영향 평가법에 의거 정부 정책이 성별에 미치는 영향과 성차별 발생원인 등을 체계적·종합적으로 평가해 합리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실질적인 성평등을 실현하려는 것이 목적이다.

지자체 고유사업, 신규 및 공약 사업, 일자리 관련 사업 등 성별영향평가위원회의 심의·조정을 거쳐 선정된 15개 사업 담당자 대상으로 이화여자대학교 박민주 연구교수가 실무능력 강화 교육했다.

◇울산동구가족센터, 다문화 청소년 진로프로그램 운영

[울산소식]시여성회관, 울산기능경기대회서 6명 입상 등

울산동구가족센터는 최근 다문화 가정 청소년의 올바른 진로관과 직업가치관 형성을 위해 다문화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 프로그램 '우리 모두의 진로'를 운영했다고 14일 밝혔다.

다문화 가정 청소년들이 진로 정보에 취약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온라인에서 자신의 직업 흥미 유형과 관련된 진로 정보를 찾아보는 활동과 자신의 미래 직업을 선택해 필요한 취업 정보를 찾아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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