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경북도, 영주시 6급 팀장 사망 관련 사무관 등 중징계 요구

등록 2025.04.14 14:56:5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경북 영주시청

경북 영주시청

[영주=뉴시스] 김진호 기자 = 영주시는 경북도가 6급 팀장 공무원 사망과 관련, 간부 공무원 등에 대해 중징계를 요구했다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최근 경북도 감사실은 시청 소속 5급 사무관 A(50대·여)씨에 대해 파면과 해임 등의 중징계를 요구하는 감사 결과를 통보했다.

같은 부서 6급 팀장 B씨에 대해서는 중징계를, 데이터 조작 지시와 관련 최종 결재권자인 4급 공무원 C국장은 경징계를 요구했다.

앞서 영주시 직장내 괴롭힘 조사심의위원회는 사무관 A씨가 '2024년 민원 서비스 종합 평가'에서 데이터를 조작할 것을 지시한 혐의가 직장 내 괴롭힘으로 성립된다고 봤다.

조사위는 "고인은 민원 서비스 평가 데이터를 부풀리라는 부당한 지시를 받고, 이를 거부하자 업무에서 배제되는 등 일회성 갈등이 아닌 체계적이고 반복적인 괴롭힘 피해를 당했다"고 결론을 내렸다.

영주시는 해당 공무원들을 경북도인사위원회에 회부해 징계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