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원 경기도의원, 국민의힘 '탈당'…"양당 정치에 염증"
건강상의 이유도 원인 작용…탈당신고서 제출
"민생 안 챙겨…당리당락에 싸우는 모습 싫어"
민주 78명·국힘 75명·개혁신당 1명·무소속 2명
![[수원=뉴시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박명원 의원.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29/NISI20250429_0001830571_web.jpg?rnd=20250429110113)
[수원=뉴시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박명원 의원.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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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박명원(화성2) 의원이 국민의힘을 탈당했다.
박 의원은 지난 28일 건강상의 이유, 양당정치에 대한 환멸 등으로 국민의힘 경기도당에 탈당신고서를 제출했다고 29일 밝혔다.
박 의원은 "최근 건강이 안 좋아졌다"며 "양당 정치에 염증을 느껴 탈당을 결심하게 됐다. 먹고 사는 문제가 너무나도 중요한데 민생을 챙기지 않고 당리당략만 내세우면서 싸우는 모습이 싫다"고 말했다.
그는 "미래지향적인 정치를 해야 한다"며 "젊은 세대를 위해 후배들을 후원하고 양성하는 일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78대78 동수로 시작한 경기도의회는 사직, 사망, 탈당 등으로 변화를 겪으면서도 거대 양당이 동수를 이어오다 지난 4·2 재보궐선거에서 성남6, 군포4 등 2개 선거구를 민주당이 휩쓸면서 양당 동수가 깨졌다.
박 의원의 탈당으로 도의회는 민주당 78명, 국민의힘 75명, 개혁신당 1명, 무소속 2명 등으로 바뀌었다.
1949년생인 박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에 처음 입성한 초선 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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