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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상의, 전북지역일자리지원협의회 출범…인력난 해소

등록 2025.05.28 13:5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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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전주상공회의소(전주상의)가 28일 전북지역일자리지원협의회를 출범한 가운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전주상의 제공) 2025.05.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전주상공회의소(전주상의)가 28일 전북지역일자리지원협의회를 출범한 가운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전주상의 제공) 2025.05.28.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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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주상공회의소(전주상의)는 28일 전북지역 기업들의 산업현장 인력난 해소를 도모하기 위한 전주상의 전북지역일자리지원협의회가 출범했다다고 밝혔다.

전북지역일자리지원협의회는 전주상의 전대식 사무처장을 위원장으로 지자체와 정부기관, 학계, 전주·완주산단협의회 기업들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협의회는 각 기관과의 의견공유 및 협조를 통해 기업 인력수급 관련 애로사항을 발굴·해소하고 지역내 고용률 향상을 위한 정책발굴 및 균형있는 일자리서비스 지원 방안 마련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한다. 또 각 기관별 공동 협력사업을 발굴할 예정이다.

전주상의 김정태 회장은 "최근 기업들의 자금사정과 더불어 인력수급이 매우 어려운 상황에서 전북지역일자리지원협의회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 활발한 사업전개와 협의회 운영을 통해 기업 인력 제공에 실질적으로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협의회는 연간 2회 정기 개최를 원칙으로 하되 정책 현안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수시 개최도 진행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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