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라니 피하다가"…서해안고속도로 홍성 은하면서 차량 화재
![[홍성=뉴시스] 지난 8일 오후 9시48분께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 217㎞ 충남 홍성군 은하면 부근에서 차량화재가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 (사진=홍성소방서 제공) 2025.06.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09/NISI20250609_0001861805_web.jpg?rnd=20250609073654)
[홍성=뉴시스] 지난 8일 오후 9시48분께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 217㎞ 충남 홍성군 은하면 부근에서 차량화재가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 (사진=홍성소방서 제공) 2025.06.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9일 홍성소방서에 따르면 이 차량 운전자 등이 "고라니가 갑자기 튀어나와서 피하려다 사고가 났다"고 신고했다.
이 사고로 그렌저 차량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11대와 대원 등 24명을 투입해 24분 만인 오후 10시12분께 불을 껐다.
인명피해는 없었고 그렌저 차량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765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