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집이 달라진다…초이문 아티산 플라워 '레인블룸'[팔레트]
수국의 고요하고 우아한 아름다움 담은 시즌 한정 컬렉션
미니 부케·테이블용 센터피스·드라이 플라워 등 '메이드 투 오더'

초이문 아티산 플라워 '레인블룸' *재판매 및 DB 금지
김정환 기자 = 오트 쿠튀르 플라워 아틀리에 '초이문 아티산 플라워'(Choimoon Artisan Flowers)가 '레인블룸'(Rainbloom)을 최근 서울의 청담 메종, 나인원 한남점, 여의도 브라이튼 스퀘어점 등에서 선보였다.
레인블룸은 '수국'의 고요하고 우아한 아름다움을 '플라워 아트'로 구현한 시즌 한정 컬렉션이다.
수국은 6~7월의 습한 장마철에 가장 아름답게 피는 꽃이다. 특히, 토양 산도에 따라 다양한 색상을 나타낸다.
초이문 아티산 플라워는 "수국의 서로 다른 색상은 마치 감정을 표현하는 듯하다"며 "이러한 모습은 플라워 아티스트 초이문이 추구하는 '조용한 감정의 언어'와 깊이 맞닿아 있다"고 설명했다.
레인블룸은 ▲메시지 카드와 함께 구성된 미니 부케 '레인 레터 어레인지먼트' ▲정적인 조형미를 살린 테이블용 센터피스 '하이드레인지 스틸' ▲오랫동안 가까이 둘 수 있는 드라이 플라워 '소프트 블룸 미니' 등 다양한 스타일로 구성한다.
고객 취향, 공간, 목적에 맞춰 '메이드 투 오더' 방식으로 제작된다.
감성적인 라벨링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초이문 아티산 플라워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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