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시 사직구장에 뜬다"…롯데칠성 '자이언츠' 팬사랑 페스티벌 개최
스포츠 현장서 크러시 음용 경험 선사 예정
크러시 바다유니폼 증정 등 응원 굿즈 제공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롯데칠성음료가 맥주 브랜드 '크러시'를 앞세워 22일 부산 사직 야구장에서 롯데자이언츠와 함께 '팬사랑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스포츠 현장 접점에서 만나는 소비자들에게 크러시 맥주를 알리기 위해 준비했다.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새로운 음용 경험을 선사하고 크러시만의 매력을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팬사랑 페스티벌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중앙 광장에서 열리는 장외 이벤트와 경기 관람과 함께 즐기는 장내 이벤트로 구성했다.
광장에서는 참여형 이벤트 게임 부스와 나만의 플래카드, 크러시 잔 꾸미기, 치어리더 팬사인회 및 스페셜 공연 등을 준비했다. 장내 이벤트는 OX 퀴즈, 크러시 응원가 콘서트 등으로 꾸몄다.
팬사랑 페스티벌을 찾은 관람객 전원에게는 크러시 바다유니폼을 증정한다. 현장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들에게는 크러시 잔과 유니폼, 짝짝이, 머리띠 등 응원 굿즈들을 제공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한국 야구의 흥행 구단인 롯데자이언츠의 팬들에게 축제와 같은 하루를 선물하고자 이번 페스티벌을 개최하게 됐다"며 "기존 맥주의 틀을 깬 마케팅으로 크러시만의 매력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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