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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유통 로컬푸드 농산물 99.2% 잔류농약 '안전'

등록 2025.06.20 09:24:18수정 2025.06.20 09:3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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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건 검사 결과, 99% 이상 '적합'

부적합 2건 즉시 유통 차단 조치

로컬푸드 직매장(사진=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로컬푸드 직매장(사진=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에서 유통되는 로컬푸드 농산물의 99.2%에서 잔류농약이 없거나 극미량 검출돼 안전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연구원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도내 32개 로컬푸드 매장에서 판매되는 농산물 259건을 대상으로 총 475종의 잔류농약을 정밀 분석했다.

그 결과 기준치를 초과한 2건을 제외한 나머지 257건(99.2%)의 농산물에서 잔류농약이 전혀 검출되지 않거나 섭취 가능한 정도의 극미량이 검출돼 잔류농약 허용 기준 이내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파에서는 살충제성분인 '클로티아니딘'이 기준치 0.3㎎/㎏을 넘어 0.9㎎/㎏ 검출됐고, 근대에서는 허용 기준이 0.01㎎/㎏으로 엄격하게 관리되는 토양 해충 방제 농약 성분 '터부포스'가 0.03㎎/㎏ 검출됐다.

연구원은 부적합 농산물을 식품의약품안전처 '부적합 긴급통보시스템'에 즉시 등록하고, 유통 차단과 행정조치 등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당 시군에 통보했다.

문수경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농수산물검사부장은 "로컬푸드 농산물이 신선함과 더불어 안전성까지 갖춘 것으로 확인됐다. 앞으로도 정기적 검사와 품질관리를 통해 소비자가 더욱 신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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