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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자립준비청년 지원 '청년그린 편의점' 2호점 일산에 열어

등록 2025.07.21 09: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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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세븐일레븐은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진출과 경제활동을 지원하는 청년그린 편의점 2호점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사진=세븐일레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세븐일레븐은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진출과 경제활동을 지원하는 청년그린 편의점 2호점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사진=세븐일레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병훈 기자 = 세븐일레븐은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진출과 경제활동을 지원하는 청년그린 편의점 2호점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신규 매장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에 위치한 '세븐일레븐 라페스타점(경기북부 1호점)'이다.

이번 매장은 지난해 9월 안양석수점(1호점)을 연 데 이은 두 번째 점포다.

청년그린 편의점은 세븐일레븐과 자립준비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적기업 '브라더스키퍼'가 공동 기획한 사회공헌형 특화 매장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진행한 '2024 사회환경 문제해결 지원사업'을 계기로 추진됐고, 점포 운영 수익은 자립준비청년의 급여 및 재단 운영 기금으로 사용된다.

세븐일레븐은 청년그린 편의점에서 근무하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창업지원과 점포운영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며, 1년 이상 우수 운영자에게는 세븐일레븐 창업 및 취업시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멘토링을 통한 직업 교육 및 직접 기획한 상품을 제작하여 판매하는 등 다양하고 특별한 경험도 제공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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