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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AI 비즈넵 세나 "월간 30만·누적 150만 고객 확보"

등록 2025.10.12 12: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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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등 금융권과 B2B 협업 강화

[서울=뉴시스]세무 AI 비즈넵 세나 "월간 30만·누적 150만 고객 확보".(사진=지엔터프라이즈 제공) 2025.10.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세무 AI 비즈넵 세나 "월간 30만·누적 150만 고객 확보".(사진=지엔터프라이즈 제공) 2025.10.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AI 기반 종합 세무 관리 플랫폼 비즈넵을 운영하는 지엔터프라이즈는 자사 세무 특화 AI 챗봇 서비스 '비즈넵 세나'가 출시 1년여 만에 월간 활성 이용자 30만명, 누적 이용자 150만명, 약 50만건 이상의 세무 상담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비즈넵 세나는 세무, 노무, 법률 관련 질문에 24시간 답변을 제공하는 AI 기반 상담 서비스다. 최신 법령과 판례를 실시간으로 학습하고 현직 세무사와 노무사, 변호사 등 전문가 그룹의 검증을 거쳐 정확성과 신뢰도를 높였다.

비즈넵은 최근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 앱에 '비즈넵 세나'를 탑재,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지엔터프라이즈는 기술 고도화를 통해 연내 양도소득세, 상속세, 증여세 등을 전문가 수준으로 계산하고 상담할 수 있는 특화 AI 에이전트를 출시한다는 구상이다.

이성봉 지엔터프라이즈 대표는 "앞으로 B2B 파트너십 강화는 물론, 양도세 및 상속·증여세 전문 AI 에이전트와 같은 혁신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손쉽게 세무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디지털 세무 파트너로 자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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