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버스요금 6년 만에 인상… 25일 첫차부터 200~400원 올라 [뉴시스Pic]

[수원=뉴시스] 정병혁 기자 = 24일 경기 수원시 수원역 인근 버스정류장 전광판에 버스요금조정 안내문이 나오고 있다. 경기도는 버스 업계의 경영 상황을 개선하고 안정적 대중교통 서비스 제공을 위해 25일 첫차부터 시내버스 요금을 조정한다고 밝혔다. 일반형 시내버스와 좌석형 버스는 200원, 직행좌석형(광역)은 400원 인상된다. 2025.10.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경기도 시내버스 요금이 오는 25일 첫차부터 200원에서 400원으로 인상된다. 이번 인상은 2019년 9월 이후 6년 만이다.

경기도에 따르면 시내버스 요금 인상은 버스 업계의 경영 상황 개선과 안정적 대중교통 서비스 제공을 위한 것이다.

일반형 시내버스는 교통카드 기준 요금이 1450원에서 1650원으로 200원 오른다. 좌석형 버스는 2450원에서 2650원으로 200원 인상된다.

직행좌석형(광역)은 2800원에서 3200원으로, 경기순환버스는 3050원에서 3450원으로 400원씩 인상된다.

청소년 요금은 교통카드 기준 일반형 1010원에서 1160원으로, 좌석형 1820원에서 1860원으로, 직행좌석형 1960원에서 2300원으로, 경기순환형 2140원에서 2420원으로 조정된다.

어린이 요금은 일반형 730원에서 830원으로, 좌석형 1230원에서 1330원으로, 직행좌석형 1400원에서 1600원으로, 경기순환버스 1530원에서 1730원으로 인상된다.

현금 기준으로 일반형 1500원에서 1700원, 좌석형 2500원에서 2700원, 직행좌석형 2090원에서 3200원, 경기순환버스 3100원에서 3500원으로 오른다.

[수원=뉴시스] 정병혁 기자 = 24일 경기 수원시 수원역 인근 버스정류장 전광판에 버스요금조정 안내문이 나오고 있다. 경기도는 버스 업계의 경영 상황을 개선하고 안정적 대중교통 서비스 제공을 위해 25일 첫차부터 시내버스 요금을 조정한다고 밝혔다. 일반형 시내버스와 좌석형 버스는 200원, 직행좌석형(광역)은 400원 인상된다. 2025.10.24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정병혁 기자 = 24일 경기 수원시 수원역 인근 버스정류장 전광판에 버스요금조정 안내문이 나오고 있다. 경기도는 버스 업계의 경영 상황을 개선하고 안정적 대중교통 서비스 제공을 위해 25일 첫차부터 시내버스 요금을 조정한다고 밝혔다. 일반형 시내버스와 좌석형 버스는 200원, 직행좌석형(광역)은 400원 인상된다. 2025.10.24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정병혁 기자 = 24일 경기 수원시 수원역 인근 버스정류장 전광판에 버스요금조정 안내문이 나오고 있다. 경기도는 버스 업계의 경영 상황을 개선하고 안정적 대중교통 서비스 제공을 위해 25일 첫차부터 시내버스 요금을 조정한다고 밝혔다. 일반형 시내버스와 좌석형 버스는 200원, 직행좌석형(광역)은 400원 인상된다. 2025.10.24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정병혁 기자 = 24일 경기 수원시 수원역 인근 버스정류장 전광판에 버스요금조정 안내문이 나오고 있다. 경기도는 버스 업계의 경영 상황을 개선하고 안정적 대중교통 서비스 제공을 위해 25일 첫차부터 시내버스 요금을 조정한다고 밝혔다. 일반형 시내버스와 좌석형 버스는 200원, 직행좌석형(광역)은 400원 인상된다. 2025.10.24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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