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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진 BMW 사진을 본 이중주차 차주의 반응…"AI의 순기능인가"

등록 2026.02.04 07:04:00수정 2026.02.04 07: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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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MW 부서진 사진을 받은 이중주차 차주의 반응' 유튜브 캡쳐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BMW 부서진 사진을 받은 이중주차 차주의 반응' 유튜브 캡쳐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종민 기자 = 이중주차 문제로 골머리를 앓던 한 운전자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무개념 차주를 단숨에 소환한 사연이 화제다.

한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 'BMW 부서진 사진을 받은 이중주차 차주의 반응'이라는 제목의 영상에 따르면 제보자 A씨는 부산 일정을 마치고 급히 서울로 올라가야 하는 상황이었으나, 자신의 차량 앞에 이중주차된 BMW 차량 때문에 발이 묶였다.

A씨는 즉시 BMW 차주에게 연락을 시도했지만 차주는 전화를 받지 않았고, 설상가상으로 기어가 '주차(P)' 상태로 고정되어 있어 차를 밀어서 옮길 수도 없는 난감한 상황이었다.

시간이 촉박했던 A씨는 묘책을 냈다. 바로 AI를 활용해 해당 BMW 차량의 뒷부분이 심하게 파손된 것처럼 연출된 가짜 사고 사진을 만든 것. A씨는 이 사진을 차주에게 전송했고, 효과는 즉각적이었다.

불과 30초 만에 차주로부터 전화가 걸려 왔으며, A씨가 일부러 전화를 받지 않고 기다리자 차주는 3분 만에 현장으로 '헐레벌떡' 달려 나왔다.

A씨는 당황하며 뛰어온 차주의 모습을 보며 "이게 AI의 순기능인가"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대급 참교육이다", "이중주차하고 전화 안 받는 사람들에겐 저게 약이다", "AI의 올바른 활용 예시" 등 통쾌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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