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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교통안전공단, 경영진 설 연휴 대비 여객선 승선 점검

등록 2026.02.04 09:2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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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석 이사장, 군산~개야 항로 여객선 승선 점검

[서울=뉴시스] 김준석 공단 이사장(왼쪽 두 번째)이 3일 군산~개야도를 운항하는 국가보조항로 여객선 '개야카훼리호'에서 승선 점검을 하는 모습.

[서울=뉴시스] 김준석 공단 이사장(왼쪽 두 번째)이 3일 군산~개야도를 운항하는 국가보조항로 여객선 '개야카훼리호'에서 승선 점검을 하는 모습.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이사장 김준석)은 설 연휴를 앞두고 경영진이 여객선에 직접 승선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다고 4일 밝혔다.

김준석 이사장은 지난 3일 군산항 연안여객터미널을 찾아 군산~개야도를 운항하는 국가보조항로 여객선 '개야카훼리호'에 승선하고, 연휴 대비 안전관리 체계를 집중 점검했다.

김 이사장은 공단이 올해부터 전기차를 대상으로 시행 중인 '전기차 배터리 진단 서비스' 이행 사례를 확인하고, 선박 종사자에게 전기차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운항 중에는 조타실 내 선원 당직근무 현황과 선장의 안전운항 역량 등을 중점 점검하고, 인적과실 예방 체계를 점검했다. 또 탑승 여객을 대상으로 구명조끼 착용법과 선내 비상 시 행동요령을 안내하는 등 해양안전 캠페인도 병행했다.

공단은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13~18일)을 앞두고, 화재·폭발사고 등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전국 연안여객선 특별점검을 시행했다. 또 선원·종사자 대상 안전교육도 병행하는 등 현장 안전관리 수준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설 연휴에는 평소보다 여객 수요가 약 3% 증가한 일 평균 약 3만6000명의 귀성객과 관광객이 여객선을 이용할 전망이다.

김준석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설 연휴는 섬 귀성객 등 여객선 이용이 늘어나는 만큼 경영진이 직접 현장을 점검하고 안전교육까지 병행해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바닷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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