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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 실수' 피겨 신지아 "아쉬움 접어두고 앞을 향해 나아가겠다"[2026 동계올림픽]

등록 2026.02.18 0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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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뉴시스] 박주성 기자 = 17일 (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 경기장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여자 쇼트프로그램에서 신지아가 경기를 하고 있다. 2026.02.18. park7691@newsis.com

[밀라노=뉴시스] 박주성 기자 = 17일 (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 경기장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여자 쇼트프로그램에서 신지아가 경기를 하고 있다. 2026.02.18. [email protected]

[밀라노=뉴시스]김희준 기자 = 한국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간판 신지아(세화여고)가 점프 실수에 아쉬움을 숨기지 못했다.

신지아는 18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5.79점, 예술점수(PCS) 30.87점, 감점 1점으로 65.66점을 받았다.

쇼트프로그램 상위 24명이 나서는 프리스케이팅에는 무난히 안착했지만, 점프 실수는 두고두고 아쉬웠다.

신지아는 첫 과제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에서 연결 점프를 뛴 후 착지가 흔들려 빙판 위에 넘어졌다. 이로 인해 수행점수(GOE) 2.95점이 깎였고, 감점 1점을 떠안았다.

단체전인 팀 이벤트 쇼트프로그램에서는 큰 실수를 하지 않았던 터라 아쉬움이 컸다.

이날 신지아의 점수는 팀 이벤트 쇼트프로그램에서 받은 68.80점보다 3.14점 낮았다.

[밀라노=뉴시스] 박주성 기자 = 17일 (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 경기장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여자 쇼트프로그램에서 신지아가 경기를 하고 있다. 2026.02.18. park7691@newsis.com

[밀라노=뉴시스] 박주성 기자 = 17일 (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 경기장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여자 쇼트프로그램에서 신지아가 경기를 하고 있다. 2026.02.18. [email protected]

연기를 마친 후 믹스드 존에서 만난 신지아는 "연습한 만큼의 경기력이 나오지 않아 아쉽고, 속상하다"며 "팀 이벤트보다 개인전이 더 긴장됐다"고 털어놨다.

신지아가 연기를 펼치는 동안 관중석에서는 격려의 응원이 쏟아졌다. 관중석에 있던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서울시청)도 잘했다며 함성을 질렀다.

신지아는 "관중석에서 보내주는 응원이 잘 들렸다. 생각보다 소리가 커서 놀랐는데 응원해주시는 소리라서 더 집중하려 했다"고 말했다.

20일 프리스케이팅에 나서는 신지아는 "아쉬움이 있지만 프리스케이팅을 위해 접어두고, 앞을 향해 나아가겠다"며 "밀라노에 온 이후 몸과 점프의 컨디션은 좋다. 자신감을 갖고 프리스케이팅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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