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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카리브 해에서 또 "마약운반선" 공격, 3명 살해

등록 2026.02.24 08:41:57수정 2026.02.24 09:4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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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루트로 알려진 항로 따라서 이동" 이유

미군 남부 사령부 "테러범 3명 살해" 확인 발표

2025년 9월 이후 44차례 공격 150여 명 사살

[서울=뉴시스]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이 지난 해 10월 3일 베네수엘라 인근 해역에서 소형 선박을 공격했다고 발표했을 때 공개된 사진. 미 국방부는해당 선박이 테러 조직의 마약 운반선이라고 강조했고 2월 23일에도 테러범들의 마약선을 공격해 3명을 살해했다고 발표했다. (사진=헤그세스 장관 엑스 갈무리) 2026. 02. 24.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이 지난 해 10월 3일 베네수엘라 인근 해역에서 소형 선박을 공격했다고 발표했을 때 공개된 사진. 미 국방부는해당 선박이 테러 조직의 마약 운반선이라고 강조했고 2월 23일에도 테러범들의 마약선을 공격해 3명을 살해했다고 발표했다. (사진=헤그세스 장관 엑스 갈무리) 2026. 02. 24.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미 해군이 23일(현지시간)카리브해에서 또 "마약 보트(운반선)"을 공격해서  배에 타고 있던 남성 3명을 살해했다고 미군 남부사령부가 이 날 발표했다.

남부사령부는 "정보기관이 이 선박이 카리브해의 마약 밀매 루트로 알려진 항로를 따라 이동 중인 사실을 확인해 주었으며 마약 밀매 작전에 참가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소셜 미디어 X를 통해 밝혔지만 아무런 증거도 제시하지는 않았다.

"3명의 마약 밀매 테러범이 작전 중에 살해 당했다.  미군 병력은 한 명도 다치지 않았다"고 사령부는 밝혔다.

미 국방부는 지난 9월 부터 카리브해와 태평양 동부 해상에서 미국이 마약운반선이라 주장하는 선박들을 대상으로  44차례나 공격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최소 150명이 살해 당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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