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쓰촨성서 대규모 희토류 매장지 발견…"세계 2위 규모"
쓰촨성 마오뉴핑 광구서 약 1000억t 희토류 산화물 발견
![[바오터우(중국)=신화/뉴시스] 지난해 5월 10일 촬영된 중국 네이멍구자치구 바오터우의 희토류박물관에 있는 희토류 광석 조각. 2025.11.07](https://img1.newsis.com/2024/05/21/NISI20240521_0020347825_web.jpg?rnd=20251107172153)
[바오터우(중국)=신화/뉴시스] 지난해 5월 10일 촬영된 중국 네이멍구자치구 바오터우의 희토류박물관에 있는 희토류 광석 조각. 2025.11.07
보도에 따르면 중국 자연자원부는 중국 남서부 쓰촨성 몐닝현 마오뉴핑의 광물 탐사 결과와 관련해 이 같은 탐사 결과를 공개했다고 중국중앙(CC)TV 금융채널이 밝혔다.
이번 광물 탐사를 통해 마오뉴핑 광구에서 총 966억5600만t의 희토류 산화물을 비롯해 2713만5000t의 플루오라이트(형석), 3722만7700t의 바라이트(중정석) 등이 발견됐다.
이 같은 발견으로 이 지역의 희토류 산화물 매장량이 300% 이상 늘어 중국 네이멍구자치구의 바이윈어보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경(輕)희토류 광산이 됐다고 매체는 전했다.
희토류 산화물은 자성 재료와 형광체 및 기타 핵심 분야에 널리 사용되며 현대 산업과 첨단 제조업의 필수 요소이며 일부는 신에너지, 신소재, 항공우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요하게 쓰이는 원료다. 플루오라이트는 냉매 등의 주요 불소 공급원이고 바라이트는 석유 시추나 의료용 엑스레이 등에 사용된다.
광물 전문가 우천후이는 "핵심 광물에 대한 전 세계적 수요가 증가하고 공급망 안보가 주요 경제국들의 최우선 과제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발견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고 글로벌타임스에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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