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 공급망안정화기금 첫 외화채권 발행
![[서울=뉴시스] 수출입은행 본점 전경. (사진=수출입은행 제공) 2021.01.05.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1/01/05/NISI20210105_0000668560_web.jpg?rnd=20210105163910)
[서울=뉴시스] 수출입은행 본점 전경. (사진=수출입은행 제공) 2021.01.05. [email protected]
공급망안정화기금은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대한 범정부 선제적 대응체계의 일환으로 '경제안보를 위한 공급망 안정화 지원 기본법'에 따라 수은에 설치된 기금이다.
이번 발행한 채권은 대한민국 정부가 보증하는 외화채권으로 발행 규모는 5억 달러, 만기는 5년이다. 발행금리는 미 국채 5년 금리에 0.27%포인트를 가산한 수준에서 결정됐다.
확보한 재원은 최근 중동발 지정학적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기업들을 위한 '중동 피해대응 특별지원 프로그램'에 최우선적으로 투입한다.
중동 의존도가 높은 경제안보품목의 수급 안정과 대체 수입선 확보 등 정책적 지원 필요성이 높은 분야를 집중적으로 지원함으로써 '금융 안전판'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수은 관계자는 "최근 지정학적 긴장감 고조로 금융시장 변동성이 크게 확대된 상황임에도 대한민국 정부의 공급망 위기관리 능력과 공급망안정화기금의 정책적 중요성을 강조해 투자자들의 두터운 신뢰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발행으로 중동 상황 등 대외 불확실성으로부터 국내 기업들을 지원할 여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공급망 안보에 필요한 자금을 적재적소에 즉각 투입해 국내 경제가 글로벌 위기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전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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