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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퇴직경찰관 30명 '금융사기예방관' 공개 모집

등록 2026.04.07 11: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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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퇴직경찰관 30명 '금융사기예방관' 공개 모집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토스뱅크는 경찰청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과 퇴직경찰관의 전문 역량을 활용해 지역사회 금융사기 범죄를 예방하는 '우리동네 금융사기예방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토스뱅크가 경찰청 통합대응단과 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긴밀히 협의해 온 민관 협력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금융사기 범죄와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퇴직경찰관의 노하우를 사회적 자산으로 재투입하게 된다. 갈수록 지능화되는 금융범죄로부터 시민들의 재산을 보호하고 지역사회 내 금융사기 예방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선발된 금융사기예방관은 약 한 달간 전문 금융교육 강사 양성교육, 신종사기수법과 대응법 등 활동에 필요한 역량 강화 과정을 거친 뒤 현장 활동에 투입된다. 지역 사회 내에서 금융사기 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금융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순찰과 홍보 활동도 실시한다.

토스뱅크는 1차년도 사업 지역으로 서울을 선정했다. 서울 내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규모가 연간 100억원 이상인 상위 15개 지역을 집중 관리 거점으로 지정했다.

선발된 퇴직경찰관 30명을 2인 1조로 각 경찰서에 배치할 계획이다. 경찰청과의 협의로 실제 범죄 징후를 가장 잘 아는 베테랑들의 감각을 활용해 지역 밀착형 방범 효과를 창출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모집은 오는 19일까지 진행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퇴직경찰관은 경찰청 전직지원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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