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소모품 재고 2주치 뿐"…의협, '즉시대응팀' 구성
주사기·약재 봉투 부족 문제 심각
![[서울=뉴시스]김성근 대한의사협회 대변인. (사진= 대한의사협회 제공) 2025.04.10.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4/10/NISI20250410_0001814601_web.jpg?rnd=20250410155021)
[서울=뉴시스]김성근 대한의사협회 대변인. (사진= 대한의사협회 제공) 2025.04.10. [email protected].
의협은 9일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정례브리핑을 열고 "의료 현장의 수급 현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애로사항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즉시대응팀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즉시대응팀 팀장은 박명하 의협 상근부회장이 맡는다.
김성근 의협 대변인은 "즉시대응팀은 의료현장의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한 빠른 의사결정을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여러 대안 제시를 통해 진료 현장의 어려움을 최소화하고 국민들이 의료기관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의료 소모품 부족 현황에 대해 김 대변인은 "나프타 관련 품목의 재고는 의료기관들 기관마다 다르지만 짧게는 2주에서 길게는 1개월 수준인 것으로 파악됐다"며 "일선병원은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경우가 많은데 지난주부터 판매 사이트에서 가격을 많이 올린다거나 품절됐다는 제보가 많이 오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주사기나 약재를 포장하는 봉투가 많이 소진이 되고 있고, 특히 병원에서 가지고 있는 원내 제조 약품은 포장재가 매우 부족한 상황" 이라며 "제품 생산 단계에서는 아직까지는 문제가 없지만, 물품을 반출하고 유통하는 단계에서 문제가 많은 것으로 파악돼 복지부가 특별 단속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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