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측, 부산 콘서트 지연에 "깊이 사과…오늘은 철저히 점검·보완"
"팬 기프트 배부 과정 대기줄 병목·상품 수령 지연"
![[부산=뉴시스] 진민현 기자 = 12일 오후 부산 연제구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BTS 월드투어 '아리랑 인 부산' 공연이 열리는 가운데 공연 시작 수시간 전부터 전 세계에서 모인 아미(ARMY)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2026.06.12 truth@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12/NISI20260612_0002159654_web.jpg?rnd=20260612152518)
[부산=뉴시스] 진민현 기자 = 12일 오후 부산 연제구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BTS 월드투어 '아리랑 인 부산' 공연이 열리는 가운데 공연 시작 수시간 전부터 전 세계에서 모인 아미(ARMY)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2026.06.12 [email protected]
13일 하이브에 따르면, 이 회사는 전날 낸 입장문에서 "같은 날 진행된 'BTS 월드 투어 '아리랑' 인 부산(WORLD TOUR 'ARIRANG' IN BUSAN)' 공연을 관람하러 와주신 모든 관객 여러분께 공연 시작 지연으로 큰 불편을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관객 여러분께 뜻깊은 시간을 마련해 드리기 위해 운영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대한 준비했으나, 현장 안내 혼선, 팬 기프트 배부 과정의 대기줄 병목, 상품 수령 지연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본공연 시작이 지연됐다"고 설명했다.
"공연 관람까지 오랜 시간 기다려주신 관객 여러분께 큰 실망과 불편을 드린 점,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방탄소년단은 이날에도 전날에 이어 같은 장소인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BTS 월드 투어 '아리랑' 인 부산'을 이어간다.
하이브는 이날 진행되는 공연에서는 동일한 혼잡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입장과 기프트 배부를 비롯한 현장 운영 전반을 철저히 점검하고 보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22년 10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이후 약 3년8개월 만에 부산에서 열리는 완전체 무대다. 양일 회차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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