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토스 충격, 제로트러스트 확립으로 대응해야"…정부, 보안업계 간담회
업계 "SW 공급망 보안 강화 측면에서 검토 필요"
"위험 노출된 중기 보안 격차 해소에 정부 나서야"
![[서울=뉴시스] 앤트로픽 CI. (사진=앤트로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1/16/NISI20260116_0002042147_web.jpg?rnd=20260116095954)
[서울=뉴시스] 앤트로픽 CI. (사진=앤트로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은비 기자 = 앤트로픽이 공개한 차세대 인공지능(AI) 모델 '미토스'를 해커로 활용할 수 있다는 우려에 정부가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보안업계와 만나 머리를 맞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5일 오전 국내 주요 정보보호기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전날에는 통신3사와 네이버, 카카오, 우아한형제들, 쿠팡 등 주요 플랫폼사와 릴레이 현안점검회의를 진행한 바 있다.
이날 회의에서 김진수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장을 비롯한 업계는 "AI로 인한 보안 위협은 상수라는 가정 하에 제로 트러스트 보안 체계가 기업과 각 기관에 확립돼 있어야 한다"며 "AI로 인한 보안 위협은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 강화 측면에서 검토해야 하고 위험에 노출된 중소기업들의 보안 격차 해소에 정부가 나서줄 것"이라고 요청했다.
이날 오후 4시부터는 통신·플랫폼사 외에 주요 기업 40개사 정보보호최고책임자와 간담회가 예정돼 있다. 주요 산업군에 대한 AI 사이버보안 대비 태세 점검과 보안 체계 변화 동향을 예의주시해달라고 당부하는 자리다.
최우혁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실장은 "미토스 등 고성능 AI 기반 사이버보안 서비스 등장으로 정보보호 및 주요 산업계도 관심과 대응이 필요하다"며 "정부는 산업계와 주기적으로 소통하면서 이번 이슈를 우리 산업의 사이버 보안 대응력 강화와 성장 기회로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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