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너, '슬라이드 생성 기능' 출시
클릭 한 번으로 최대 20장의 슬라이드 자동 생성
"자체 랭커 모델과 RAG 기술로 구축한 '정보 신뢰도' 강점"

[서울=뉴시스]오동현 기자 = 글로벌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스타트업 라이너가 AI 검색 결과와 라이너 라이트(Liner Write)로 작성한 비즈니스 문서를 클릭 한 번으로 발표 자료로 구현해 주는 ‘슬라이드 생성 기능’을 도입했다고 17일 밝혔다.
라이너는 이용자들이 문서 구조를 PPT 발표 자료 형태로 즉시 구현해 타인과 공유하거나 의사결정 자리에서 활용하고 싶다는 요청 사항을 기술적으로 구현했다.
이용 방법은 라이너 AI 검색으로 필요한 정보를 리서치하거나 라이너 라이트에서 비즈니스 문서를 작성한 뒤, 결과 화면의 ‘내보내기’ 메뉴에서 ‘슬라이드 형식’을 선택하면 된다. 라이너 AI 에이전트가 핵심 내용을 분석해 최적화된 구조로 발표 자료를 구성하며, 비즈니스 표준 스타일의 슬라이드를 최대 20장까지 자동으로 생성한다. 크롬, 엣지 등 웹 브라우저뿐만 아니라 iOS와 안드로이드 모바일 앱에서도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라이너는 편집이 용이한 기본 비즈니스 슬라이드 템플릿을 제공하며, 향후 이용 패턴과 요청 사항을 반영해 서비스 고도화를 이어갈 방침이다. 서식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다양한 디자인 템플릿을 추가하고, 대규모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사용자들을 위해 슬라이드 장수도 20장 이상으로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김진우 라이너 대표는 “이번 기능은 라이너를 통해 도출한 고품질 정보가 제안과 보고 등 실제 의사결정 과정에서 설득력을 발휘하도록 돕기 위해 개발됐다”며 “앞으로도 비즈니스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지능형 업무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라이너는 2015년 웹 하이라이팅 서비스로 출발해 사용자가 선별한 고품질 데이터를 축적해 왔다. 이를 기반으로 자체 랭커 모델과 검색 엔진, RAG(검색증강생성) 기술을 고도화하며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정보 신뢰도를 구축했다. 현재는 AI 검색을 넘어 학술 연구 에이전트 ‘라이너 스콜라(Liner Scholar)’와 비즈니스 문서 특화 에이전트 ‘라이너 라이트’를 통해 글로벌 지식 노동자의 생산성 혁신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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