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조지아서 정정 불안 대비 '재외국민 보호' 모의훈련
![[서울=뉴시스]외교부는 조지아 내 위난 상황 발생시 현지 우리 재외공관의 위기 대응 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신속대응팀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08/NISI20260508_0002130641_web.jpg?rnd=20260508151020)
[서울=뉴시스]외교부는 조지아 내 위난 상황 발생시 현지 우리 재외공관의 위기 대응 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신속대응팀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외교부는 조지아 내 위난 상황 발생시 현지 재외공관의 위기 대응 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신속대응팀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외교부는 소방청 및 민간전문가와 전날 주조지아대사관에서 신속대응팀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민관 합동 해외안전자문활동을 수행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조지아 정정 불안 심화에 따른 우리 국민 대피 상황을 가정해 외교부 본부-재외공관-유관부처 합동 도상훈련을 통해 유기적이고 효율적인 재외국민 보호 신속 대응체계를 강화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훈련에 참여한 대테러분야 민간전문가 이만종 한국대테러학회장은 주조지아대사관의 위기 대응 체계를 점검한 후 현지 맞춤형 안전 자문을 제공했다.
한수진 외교부 해외안전상황실 팀장은 조지아 내무부 국제협력국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최근 조지아 산악 지역을 방문하는 우리 국민의 낙상 및 낙석 피해 사고가 증가하는 것과 관련해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한 조지아 당국의 긴밀한 협조를 요청했다.
신속대응팀 출장단은 현지 체류 우리 교민 안전간담회도 주최해 최근 현지 정세와 안전수칙 등 안전 정보를 공유하고 주요 재외국민 단체와 공관 간 상시 연락체계를 점검했다.
소방청 관계자는 산악 사고 관련 주요 응급 상황 대처 요령 등에 관한 심층 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재외국민 응급의료상담 서비스를 안내했다.
김현두 주조지아대사는 "주재국 현지 상황을 반영한 이번 도상 훈련을 통해 위기 발생시 본부와 재외공관 간 역할과 협업 체계를 사전에 점검하고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한 공관의 대비 태세를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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