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결국 트럼프 방중길 동행 [미중정상회담 D-1]
백악관 초기 명단엔 제외됐다 뒤늦게 합류
미국 대중 반도체 규제 변화 주목
![[베이징=AP/뉴시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방문 일정에 결국 동행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황 CEO가 지난해 7월 16일 베이징에서 열린 제3회 중국 국제 공급망 촉진 박람회(CISCE) 개막식에서 기조연설을 하는 모습. 2026.05.13](https://img1.newsis.com/2025/07/16/NISI20250716_0000493486_web.jpg?rnd=20250716123642)
[베이징=AP/뉴시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방문 일정에 결국 동행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황 CEO가 지난해 7월 16일 베이징에서 열린 제3회 중국 국제 공급망 촉진 박람회(CISCE) 개막식에서 기조연설을 하는 모습. 2026.05.13
13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엔비디아 관계자는 "황 CEO가 미국과 트럼프 행정부의 목표를 지원하기 위해 트럼프 대통령의 초청으로 정상회의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황 CEO는 당초 백악관이 공개한 트럼프 방중 경제사절단 명단에 포함되지 않아 미국 정부가 대중국 첨단기술 수출 통제 완화에 소극적인 것 아니냐는 관측을 낳은 바 있다.
이번 대표단은 항공, 기술, 금융, 소셜미디어(SNS) 등 미국 주요 산업계를 대표하는 인사들로 구성됐다. 대표단에는 팀 쿡 애플 CEO와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래리 핑크 블랙록 CEO 등을 포함해 10여 명 이상의 기업 대표가 이름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황 CEO는 지난 7일 인터뷰에서 "초청을 받는다면 중국 방문 일정에 합류했을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한편 트럼프 방중 취재단에 포함된 뉴욕포스트 백악관 출입기자인 에밀리 구딘은 자신의 SNS를 통해 대통령 전용기인 에어포스원이 급유를 위해 알래스카에 착륙한 가운데 황 CEO가 대표단에 합류했다고 전했다.
구딘은 또 배낭을 멘 황 CEO가 탑승을 기다리는 모습의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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