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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못하는 상황에도 신고…영상공유 '보이는112' 더 활용

등록 2026.05.18 10:32:13수정 2026.05.18 11: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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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서비스 활용 강화

[부산=뉴시스] 부산경찰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부산경찰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부산경찰청은 112 신고자가 자신의 위치나 상황을 설명하기 어려운 경우 휴대전화를 통해 실시간 현장 영상과 위치를 공유할 수 있는 '보이는 112' 서비스 활용을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

'보이는 112'는 신고자 휴대전화로 전송된 웹 연결(URL)을 통해 현장 영상과 위치 정보를 112상황실과 출동 경찰관에게 실시간 공유하는 시스템이다.

특히 가해자 위협 등으로 말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는 숫자 버튼을 누르거나 휴대전화를 두드리는 방식으로도 연결할 수 있어 음성 신고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활용이 가능하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통신사 기지국 기반 위치정보 방식과 달리 위치정보시스템(GPS)와 와이파이 등을 활용해 신고자 위치를 5초마다 갱신해 위치 정확도를 높였다.

부산경찰청 관계자는 "범죄와 재난 상황에서 신속하고 효율적인 현장 대응 체계를 강화해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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