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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축제 '진주남강유등축제' 세계화 도약 시동

등록 2026.05.19 10:4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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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글로벌 축제 공동기획단 발대식 참가…3대 핵심전략 발표

[진주=뉴시스]진주남강유등축제 야경 모습.(사진=진주시 제공).2026.05.19.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진주남강유등축제 야경 모습.(사진=진주시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대한민국 대표 축제인 경남 '진주남강유등축제'가 글로벌 축제로 도약하기 위한 신호탄을 쌓아 올렸다.

진주시는 18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2026 글로벌 축제 공동기획단 발대식'에 참가해 ‘진주남강유등축제’가 세계적인 축제로 도약하기 위한 글로벌 확장 전략을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발표를 맡은 관광진흥과 한용욱 축제팀장은 "지난해 열린 진주남강유등축제는 160만여명이 방문하며 체류형 축제로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라며 "현재 약 5000명 수준인 외국인 방문객을 올해 1만명까지 확대하고 향후 지속적으로 늘려 나가겠다"며 글로벌 축제로의 도약을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시는 이를 위해 ▲언어장벽 없는 글로벌 수용체계 구축 ▲경남권을 연계한 '10월 체류형 관광패키지' 상품개발 ▲해외홍보와 '타깃 마켓팅 강화' 등 3대 핵심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6월 인바운드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하는 설명회를 시작으로 특화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7~8월 글로벌 OTA 대상 현지 홍보, 9월 외국인 인플루언서 팸투어와 국내 거주 외국인 SNS 홍보단 운영 등 공격적인 사전 마케팅에 나설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자체가 단독으로 추진하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에 ▲광역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전국 단위 설명회 개최 ▲한국관광공사 해외 지사를 통한 글로벌 공동 홍보 마케팅 지원 등을 공식 건의하는 등 중앙정부 차원의 협조를 요청했다.

시 관계자는 "진주남강유등축제가 글로벌축제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며 "해외홍보 강화와 함께 시장별 맞춤형 상품을 개발해 외국인 관광객들의 관람 편의 등을 대폭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진주남강유등축제는 오는 10월3일부터 18일까지 16일간 진주성과 남강 일원에서 개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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